전국 7800개 아이파킹 주차장 정보 및 인근 주차장 정보 제공
[아시아타임즈=김정일 기자] 파킹클라우드가 주차장 이용 어플리케이션인 차세대 '아이파킹 앱'을 새롭게 선보인다.
18일 파킹클라우드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파킹 앱'은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NHN 연구소와 파킹클라우드 연구소가 협업으로 약 2년간 28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 사용자 이용패턴을 AI가 분석해최적화된 주차장 실시간 제공 △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전 결제로 빠른 출차 및 할인된 요금 적용 △ 전기차 사용자를 위한 충전소 검색 및 이용내역, 충전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하태년 파킹클라우드 대표는 "파킹클라우드는 전국에 7,800개 이상의 직영. 제휴 주차장 네트워크와 매월 160개 이상의 신규 주차장에 주차시스템 설치를 계약하고 있다"며 "앱 사용자는 전국 방방곡곡에 설치된 파킹클라우드 주차장을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건물주는 외부 차량 유치로 인한 부가 수익을 증대할 수 있어 서로 윈-윈"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기차 사용자는 '아이파킹 앱'을 통해 충전소 검색 및 충전상태의 실시간 확인뿐만 아니라 주차요금과 충전요금을 통합으로 결제가 가능해 사용자의 번거로움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파킹클라우드는 '아이파킹 앱'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앱에서 주차권을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및 치킨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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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기자 myth-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