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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차 솔루션 전문 기업 파킹클라우드㈜(대표 신상용)가 운영하는 통합주차관제 서비스 아이파킹이 오늘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국내 유일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운영 관리 솔루션과 아이봇을 통한 미래형 주차 기술을 선보였다.

 

파킹클라우드㈜의 클라우드 LPR' ‘머신러닝’ 기반 비전 기술은 차량 번호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미 확보된 클라우드의 '빅데이터' '딥러닝'을 통한 시스템 고도화로 경차와 전기차 등 차량 타입 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무인자율주행 및 전기차 등에 맞춤형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제공과 실시간 주차 정보  등 고객 편의 확대는 물론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지자체의 교통 수요 분산 정책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이파킹 통합 주차 운영 관리 솔루션은 대전시 및 대구시 공동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아이파킹의 차세대 주차관제 솔루션 ‘아이봇’을 전시해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아이봇은 클라우드LPR, 빅데이터머신러닝 등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개발된 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추후에는 빅데이터 기반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또한아이봇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2019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수상하며디자인 부문 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꾸준한 연구 개발로 주차장 사업자와 운전자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주차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는 스마트 주차 서비스는 물론스마트 시티도시 통합 관리 등 라이프스타일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및 고도화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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